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무기 (문단 편집) === [[리치 왕의 분노]] === 리치 왕의 분노 이전의 무분전사가 적의 공격 다 맞아가면서 어떻게든 접근하여 필살의 한방을 날리는 투사 같은 이미지였다면, 리치 왕의 분노 이후 특성 개요처럼 전투의 달인 같은 이미지로 바뀌었다. 특성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면서 효율적으로 정리되었다. 급살과 피의 맛 특성의 추가로 마격과 제압을 조건부로 사용할 수 있어 그나마 딜사이클 비슷한 것이 완성되었고[* 급살은 일정 확률로 최대 30분노의 마무리 일격을 날릴 수 있게 하는 특성이고, 피의 맛은 분쇄가 유지되는 동안 6초마다 한 번씩 제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특성이다. 마무리 일격과 제압은 성능 자체는 훌륭하지만 각각 상대 체력 20% 이하, 회피 발동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안정적인 딜링 수단으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두 특성이 추가되며 비로소 쓸만한 딜스킬이 된 것.], 칼날폭풍의 추가로 광딜도 강력해졌다. 마지막으로 회복기인 분노의 재생력이 추가되며 생존능력도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등장한 분노 특성의 티탄의 손아귀가 엄청난 성능과 간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묻혀버렸다. 사실 딜사이클이 완성되었다뿐이지 딜링 자체는 여전히 그다지 좋지 못하기도 했다. 심지어 PVP에서조차 분노특성의 영웅의 격노[* 이동 방해, 불가 기술 해제]라는 걸출한 유틸기 덕분에 사장될 뻔했다. 그러다 울두아르 패치에서 티탄의 손아귀가 너프되고, 반대로 무기 전사에게는 돌격전차라는 강력한 특성이 추가되며[* 전투 중 돌진 가능, 돌진 후 첫 죽음의 일격 사용 시 치명타 보너스] 다시 대세 특성이 되었다. 물론 PvE에서는 아이템 수준이 상승하자 템빨을 잘 받는 분노 전사가 미터기를 찢어버리는 위용을 과시했고, 이는 확장팩 말기까지 유지되어 PVP는 무기, PVE는 분노로 양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